
2026년 8월 20일 (목) - 8월 21일 (금)
열심히 활동하며 고생한 17기 봉사단에게 남은 것은 바로 즐거운 자유시간입니다! 17기 봉사단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라오스의 주요 세 도시를 둘러보며 라오스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경험하고 왔습니다.
먼저 봉사지역이었던 루앙프라방에서는 도시 곳곳을 천천히 걸으며 여유롭게 풍경을 둘러보았습니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오래된 사원과 전통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져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라오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꽝시폭포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라 폭포의 물줄기가 평소보다 훨씬 거세져, 쏟아지는 엄청난 물줄기에 압도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비엥에서는 아름다운 푸른빛의 물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봉사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저녁에는 방비엥 시내의 야시장을 둘러보며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입니다. 루앙프라방과 방비엥에 비해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니 수도에 도착했다는 것이 실감났는데요. 저녁에는 비엔티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빠뚜사이의 야경을 감상하고, 메콩강 야시장으로 이동해 다양한 먹거리와 풍경을 즐겼습니다.
봉사활동으로 바쁘게 달려온 17기 봉사단에게는 잠시 쉬어가며 라오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6박 8일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돌아온 17기 봉사단의 라오스 여정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봉사로 시작한 라오스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까지 가득 안고,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17기 봉사단의 모든 여정을 마칩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 |